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~? ^^
8월 25일 있었던 "금요일의 기타 시" 모습을 올립니다~.이번 금요일의 기타 시에서는 하모니카 및 통기타 연주, 시낭송으로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을 뿐 아니라 숭인의 김춘심 원장님의 토크가 있어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던 시간이었습니다. 지난 해 숭인에서 진행한 " 우리동네에 산다" 사업에 대한 내용과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부탁하는 내용의 토크를 통해 참석한 지역주민들에게 정신재활시설 및 지역에 거주하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고 생각됩니다. 원장님의 토크에 자리에 참석한 많은 지역주민들이 큰 박수로 화답해주셨답니다.^^그리고 이번 달에도 강경희 회원님의 멋진 시낭송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. 지역행사에서 숭인의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. 다음 9월에도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~!
